교육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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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일을 10년 가량 하면서 일이 없을 때나 저녁시간에 국비 교육이나 연습장을 다니며 1년 정도 티그 연습을 했었지만

카본까지만 어느 정도 완성되고 진전이 없었습니다.

많은 고민끝에 서울에서 고성까지 서스와 왼손 연습을 목표로 교육원에 입소했네요.

다른 학생들과의 나이차나 실력차이 때문에 모두를 이끌고가긴 힘드셨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당해주신 김대섭 강사님께서는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많은 연습을 할 수 있었고 제가 목표했던 바를 대부분 이룰 수 있어 굉장히 의미있고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한화 듀플럭스 시험도 합격하고 현재는 샤힌프로젝트쪽에서 열심히 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가르침이 계속 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